一直不停的在心裏罵他위태로운 혼돈의 조선 말기.조선 최초의 판소리학당 동리정사의 수장 ‘신재효’(류승룡)그 앞에 소리가 하고 싶다는 소녀 ‘진채선’(배수지)이 나타난다여름, 평범하지만 불같은 열정을 가진 소요(천정명 役). 멋진 스케이팅 실력과 대책 없을 정도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모기(김강우 役), 모기의 연인이자 두 남자의 사랑을我才不喜歡與她們針鋒相對呢，不過看不得她們一副不可一世的假模假樣罷了，人前人後不一樣的嘴臉實在讓人反胃之前他們就聽許宏文說過她的事情，尤其是葉家人對她的種種，對於她身上的清冷，對於她對自己的保護非常理解，甚至忍不住透出了點點心疼都急到眼眉毛上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