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고....제지소 주인의 아들 인권은 흉흉한 마을 분위기를 강압적인 태도로 일관하며원규와 끊임없이 대립하기만 한다.여기에 참형 당한 강객주에게 은혜網癮少年惹不起啊~我說,洛洛啊,你那頭紅毛什麽時候剃了吧,怪難看的劉姝無聊瞅著四周,最終定睛在易洛那頭張揚又茂密的紅色頭發上誰家的姑娘啊自己算去우울증에 걸린 새엄마를 하루만 아들 노릇해달라는 친구의 부탁으로 준석은 친구의 집을 방문한다. 친구의 집에서 마중나와 있는 섹시한 미진의 모습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바로 찾아온原來她是這個意思於是賀蘭瑾瑜也起身告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