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다.&nb天機輪盤由太史令柳卜真所創,觀天象後用以測吉凶,看世間禍福,又或者向上天乞求一年風調雨順,後來,它亦有了其他的用處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유아인)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이런 상황을 알 리何不瀟瀟灑灑的過一生後來發生的事情,果然如他所料,而他也在慶幸,還在他素日裏做人留一線,日後好相見的,不然,他恐怕就要栽跟頭了,宗政皇帝開口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