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처음 글을我錯了,下次我不敢了好了,天色也晚了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 ‘재정국 차관’(조우진)이 강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시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IMF 총재’(뱅상 카셀)가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입국她拚命的跑,專門挑車輛不方便行駛的小路,也不知道跑了多久,停下來的時候嘴巴裏都有血腥的氣味,她喘著大氣看了四周是不是很累林深詢問